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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의 작은 후원이 마다가스카르 큰 꿈으로.. 영화 <마다가스카르 뮤직> 시사회 개최
작성일 2024-04-19 조회수 129
첨부파일

- 손 모아주신 후원,‘영화’로 다시 찾아왔어요! 구민 대상 무료 영화 상영

- 신미식 사진작가, 정초신 감독 등 무대인사·관객과의 대화로 문화예술 후원가치 나눈다.

-‘에티오피아 도서관 채운다’어린이 영어책 기증 프로젝트 진행

 

 

관악문화재단(대표이사 차민태)이 글로벌 문화예술후원의 여정을 담은 다큐멘터리 영화 <마다가스카르 뮤직>의 시사회를 개최한다. 4월 23일(화)에 관악아트홀에서 만나볼 수 있다.

 

영화 <마다가스카르 뮤직>은 관악구에서 시작된 작은 후원이 마다가스카르의 아이들에게 퍼지는 1년여간의 과정을 그렸다. 후원받은 작은 악기로 자신의 세상을 크게 넓혀 가는 아이들의 모습을 볼 수 있다. 베네수엘라·모스크바 등 국제 영화제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등 작품성까지 인정받았다.

 

이날 행사는 영화 상영과 함께 사진작가 신미식, 감독 정초신, 작곡가 장태화와 여행과 문화예술 후원이 전하는 가치의 대한 담화로 이루어질 예정이다. 여행의 미학을 다룬 여행 에세이 작가 안시내가 프로그램 모더레이터를 맡았다.

 

현장 후원금 모금과 영어책 기증 캠페인까지 참여할 수 있다. 이날 모인 후원금은 국내외 문화교류 프로젝트로 쓰일 예정이다. 기증한 영어책은 에티오피아에 건립 중인 ‘꿈꾸는 도서관’에 비치된다.

 

영화에 담긴 문화교류 프로젝트는 2022년 관악문화재단 후원브랜드 ‘관악늘봄’과 사진작가 ‘신미식’이 공동 기획으로 처음 시작됐다. 이후 사진전, 작가와의 만남 등 연계 프로그램을 정기적으로 유치하며 문화예술 후원의 장을 확장하고 있다.

 

관악문화재단 이건렬팀장은 ”후원금이 아이들의 악기로, 아이들의 연주가 영화로, 영화 시사회로 모인 책이 에티오피아 문학 활성화로 이어지는 등 연속적인 환원의 가치를 함께 나누었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마다가스카르 뮤직>은 4월 23일(화) 오후 7시부터 관악아트홀에서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관악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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